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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갑자기 신경학적 결손이 생기는 응급질환입니다.


많은 경우 전조증상이나 일시적 신경장애(일과성 허혈발작, TIA)가 먼저 나타나며, 이를 빨리 인지하면 큰 손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.
흔한 전조증상 8가지와 각각의 의미, 바로 해야 할 행동, 예방·관리법, 그리고 환자 후기(사례)를 알려드릴게요

- 한쪽 얼굴의 침하(얼굴 비대칭)
갑자기 한쪽 입꼬리가 내려가거나 웃을 때 비대칭이 보이면 즉시 의심해야 합니다. 입을 벌리고 웃기(또는 이를 드러내기)를 시도해 보세요. - 한쪽 팔·다리의 약화 또는 마비(감각 이상 포함)
한쪽 팔다리가 갑자기 힘이 빠지거나 저리면 뇌의 반대편 혈류 문제를 의심합니다. 물건을 들고 유지해 보게 했을 때 한쪽 팔이 처지면 응급입니다. - 말이 어눌해지거나 언어장애(이해·표현의 장애)
발음이 흐려지거나 단어가 떠오르지 않거나 남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면 즉시 병원을 가야 합니다. - 시야장애(한쪽 또는 양쪽 시야 흐려짐, 복시)
한쪽 눈이 안 보이거나 갑작스런 복시(겹쳐 보임)가 나타나면 후방 순환계 문제일 수 있습니다. - 어지럼증·균형감 상실·보행곤란
특히 갑작스러운 심한 어지러움과 함께 균형을 잃거나 걷기 어려우면 뇌간·소뇌 혈류 이상을 의심해야 합니다(‘BE-FAST’에서 B: Balance). -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(특히 평소와 다른 종류)
출혈성 뇌졸중(지주막하출혈 포함)에서는 극심한 ‘폭발성’ 두통이 경고 신호일 수 있습니다. 구토, 의식변화 동반 시 즉시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. - 일시적 증상(TIA) — 몇 분~수시간 지속 후 호전
증상이 잠깐(몇 분~수시간) 나타났다가 완전히 사라지는 경우에도 TIA로, 향후 뇌졸중 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즉시 진찰·검사·예방치료가 필요합니다(1/3은 이후에 뇌졸중). - 혼동·기억장애·의식저하
갑작스러운 혼동, 기억력 저하, 의식변화는 고위험 신호이며 즉시 평가가 필요합니다.


응급 대처
- 증상이 하나라도 의심되면 지체 없이 119(또는 지역 응급번호) 호출 — 시간이 곧 뇌세포입니다. 병원으로의 빠른 이송이 치료 기회를 좌우합니다.
- 증상 시작 시간(정확한 시각)을 확인·기록 — 응급 치료(혈전용해제 등) 적응 여부 판단에 필수입니다.
- 환자를 안정시키고 기도를 확보하되 음식을 먹이거나 약을 임의로 투여하지 마세요. 가능한 경우 복용 중인 약 목록을 준비합니다.

예방과 관리 방법



- 고혈압 관리: 혈압은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입니다. 가정에서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의사의 목표치(대개 130/80 전후)를 지키세요.
- 당뇨·고지혈증 치료: 혈당·콜레스테롤 조절로 혈관 위험을 낮춥니다.
- 심방세동 검사: 불규칙 맥박이나 심장이 빠를 때는 ECG로 심방세동 여부 확인(항응고 치료 필요할 수 있음).
- 금연·절주·체중관리·운동(주 3–5회, 30분 이상): 생활습관 교정은 재발 위험을 크게 낮춥니다.
- 약물치료: 의사의 판단으로 항혈소판제(아스피린 등)나 항응고제, 고지혈증약을 장기 복용합니다.


후기(사례 요약) — 실제 경험에서 배우는 점
- 사례 A: “한쪽 팔이 저리고 말이 어눌해졌다가 20분 만에 돌아왔지만 병원에서 TIA로 진단받고 약제 및 생활습관 교정 후 6개월간 이상 증상 없음.” → 잠깐 나아져도 방심 금물.
- 사례 B: “어지럼증과 복시가 갑자기 와서 119로 이송, 빠른 영상·혈관시술로 기능 보존.” → 빠른 응급 이송과 전문 센터 연결이 결과를 바꿉니다.


결 론
뇌졸중 전조증상은 갑작스럽고 국소적인 신경학적 이상(얼굴·팔다리 약화, 언어장애, 시야장애, 균형 상실, 심한 두통 등)으로 주로 나타납니다. 증상이 잠깐 사라져도( TIA ) 반드시 병원 검사와 위험인자 관리를 받아야 하며, 의심될 때는 지체 없이 119에 연락하고 증상 시작 시간을 알려야 합니다. 예방은 혈압·당뇨·콜레스테롤 관리, 금연·운동·체중조절, 심방세동 검사 등 생활습관과 만성질환 치료가 핵심입니다. 조기 인식과 빠른 대처가 생명과 기능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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